김동완-신혜성 ‘우정 넘은 인기 대결’
[고뉴스] 2007년 08월 17일(금) 오후 04:45
(고뉴스=장태용 기자) 신화 멤버에서 솔로 활동에 돌입한 김동완과 신혜성이 ‘인기 왕중왕’ 자리를 두고 혈전을 펼치고 있다.
네티즌 연예대상 8월 스타배틀전이 종반전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김동완과 신혜성은 치열한 인기 다툼으로 인기 지수를 실감하고 있다.
17일 오후 4시 현재 총 7만5665명이 투표 참여한 가운데 김동완이 3만1381명(41.5%)의 지지를 바탕으로 1위에 올라선 가운데 신혜성이 3만1025명(41%)의 지지로 2위를 기록중이다.
예선투표 가수부문에서는 신혜성이 1위, 김동완이 2위로 배틀전에 진출했으나 투표8일째를 맞이한 배틀전에서는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며 치열한 승부전을 펼치고 있다.
3위는 2연속 스타배틀전 왕중왕에 올랐던 채연이 4,710명(6.2%)의 인기 지지에 힘입어 여성 후보로는 최고의 기록을 보였다. 그 뒤를 ‘개와 늑대의 시간’으로 브라운과 컴백한 이준기가 3400명의 지지를 받았다.
드라마 ‘경성스캔들’로 존재감을 각인시켰던 강지환은 1,829명의 지지로 5위, 일본에서 인기 기반을 착실하게 쌓고 있는 동방신기가 1275명(1.7%)으로부터 클릭 세례를 받았다.
그 뒤를 SS501, 윤은혜, 남상미, 아이비가 이으며 톱10을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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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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