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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东万“长期演艺生活的失落感，和角色很像”

“长期演艺生活中的失落感，和剧中人物的苦衷很像”

金东万在9日下午SBS新月火剧‘相爱的人啊’制作发表会上这样描述剧中角色的内心。

金东万在剧中饰演初中一年级时父母双亡后艰辛生活，逻辑清晰、头脑精明的尹锡洙一角。

“看了剧本后，觉得剧中的角色和我的现实生活有很多共同点。”
“在长期的演艺活动中，各种工作都做过，也谈过很多恋爱，但我真正想要做的事情并不多。这样产生的失落感和剧中角色很像。”金东万洒脱地表达了自己的内心。

出道后一直活动，和女朋友相处时也因为绯闻的关系承受了一系列的事情，所以感觉有点失落。剧中那个虽然有很爱的妻子和女儿，但为了成功不得不抛弃她们的尹锡洙的失落感和自己很像。

“大概我也很想成功，虽然是善良端正的人，但为了成功的野心可以抛弃自己的根本，这方面有很大的同感。”

但是，如果现实中金东万也处在这样的状况会怎样做呢。
“结婚前这样的话，我也会这样做，为了成功一定会这样。现在的年轻朋友们好像不能抛弃自己的幸福。”

最后，“虽然锡洙是个卑鄙的人物，但最后也渐渐变得善良，我也梦想着大家能喜欢我饰演的这个角色。”

另外，金东万，韩恩贞，洪京民，朴恩惠，赵东赫，黄静茵主演的‘相爱的人啊’将于本月15日首播。



FROM：DAUM
翻译：东升西落@BESTSHINHWA

김동완, 두 파트너 한은정 황정음에 연방 “예쁘다!”

[2007-01-09 16:34:47]

[뉴스엔 김은구 기자]

인기그룹 신화의 멤버 김동완이 2007년 새해부터 여복이 터졌다.

자신이 남자 주인공 중 한명인 석주 역을 맡아 오는 15일부터 방송될 SBS 새 월화미니시리즈 ‘사랑하는 사람아’에서 두명의 여배우와 호흡을 맞추게 돼 입가에 웃음이 사라지지 않고 있다.

김동완은 9일 오후 서울 목동 SBS 본사에서 열린 ‘사랑하는 사람아’ 제작발표회에서 두 상대 여배우 한은정과 전 슈가 멤버로 연기 전업을 선언한 황정음의 매력을 묻는 질문에 “예쁘다”며 웃었다.

김동완은 “두 사람 모두 예쁘다”고 말한 뒤 “한은정은 노련미가 있고, 또 예쁘다. 황정음은 굉장히 열심히 한다”며 말 끝마다 ‘예쁘다’는 말을 붙였다.

이와 함께 김동완은 “한은정과는 놀랄 정도로 호흡이 잘 맞는다. 내가 놓치는 부분도 얘기를 해준다. 황정음은 강직하게 열심히 하는 스타일로 극중 역할처럼 실제로도 통통 튀는 성격이 있어 역할과 잘 어울린다”고 칭찬했다.

어려서 헤어졌다가 다시 모여 살게 된 5남매의 사랑과 갈등을 담은 ‘사랑하는 사람아’에서 김동완이 연기하는 극중 석주는 5남매의 둘째이자 영화 제작사 프로듀서다. 석주는 사실혼 관계로 아이까지 낳은 서영(한은정 분)을 버리고 야심을 위해 이정민(황정음 분)과 결혼한다.

김은구 cowboy@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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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엔]김동완, 미녀 사이에서 너무 즐거워!

[2007-01-09 15:09:48]

[뉴스엔 유용석 기자]

김동완 한은정 황정음 박은혜 홍경민 조동혁이 출연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사랑하는 사람아’(극본 최윤정 / 연출 정세호 윤류해)의 제작보고회 및 기자간담회가 9일 오후 2시 서울 목동의 SBS사옥에서 열렸다.

이 드라마는 한 부모서 태어났지만, 배운 것,자란 환경, 가치관도 다른 다섯 형제가 모여살면서 겪는 갈등과 사랑을 나누는 과정을 통해 가슴 찡한 가족애를 느끼게 하는 드라마로 15일 첫 방송된다.

유용석 photo@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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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5] [原文翻譯]東萬SBS官網留言：我是尹錫洙

好久沒來寫字了
以後在“相愛的人啊”官網上經常留言吧
啊！新年多福呦~~



FROM：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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