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고홍주 기자]
최근 솔로 앨범을 들고 찾아온 가수 전진이 신화시절 겪은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전진은 15일 진행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녹화에서 본명과 관련된 코믹 해프닝을 전해 출연진을 포복절도케 했다.
지방공연 차 공항에 간 신화 멤버들. 스케줄에 밀려 비행기 탑승시간에 아슬아슬하게 도착했다고 한다.
전속력으로 기내를 질주하던 중 멤버들의 빠른 탑승을 권유하는 방송이 나오기 시작했다.
신혜성(정필교), 에릭(문정혁) 등 본인들의 본명이 한명씩 호명되자 웃기 시작한 신화 멤버들. 마지막으로 전진(박충재)의 이름이 호명되자 멤버들은 더 이상 뛰지 못하고 배를 잡고 뒤집어지게 웃기 시작했다. 알고보니 전진의 본명이 박청자로 잘못 방송된 것.
이날 전진은 고등학교 재학 당시 컨닝을 했던 비화도 공개했다.
전진의 출연분은 24일 오후 10시 40분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 MBC]
고홍주 becool@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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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Jin“得到了Hye Sung的很多幫助”
以solo出道的junjin表示了對申彗星的感激之情
15日參加了MBC的<來玩吧>錄影的junjin,對於"solo專輯準備中提供了幫助的神話成員是誰的提問,毫不猶豫的回答'shin hye sung'.
junjin說“hyesung經常來錄音室,對於我不足的地方會毫不吝嗇的給予建議”
此外,junjin還透露了神話活動當時在機場經歷的趣事以及有關'eric'的秘密,讓整個錄影現場氣氛火熱。此外還為了成為'talk本垒王'而公開了神話時期經歷的趣事。
事情的經過是這樣的。為了到地方表演而去機場的神話成員們,因為繁忙的行程,在飛機場即將起飛的時間才勉強到達,以全速衝向飛機機艙的過程中,讓成員們快點登機的廣播響起來了。
鄭弼教(申彗星)、 文晸赫等本名一一被點到,一聽到本名,成員們都開始大笑。最後點到junjin的本名時,成員們更是笑得前仰後翻。因為廣播中唸錯junjin的本名為“朴青瓷”(박청자,청자 ——韓語有表示青瓷、聽者之意)
junjin能否登頂為'talk本垒王'將在本月24日晚10點40分播出的<來玩吧>中揭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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翻譯:jojoyu7@shinhwach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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